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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소식

  • [KCVA] 연합회 정기 이사회 개최
  • 등록일  :  2021.03.10 조회수  :  2,463 첨부파일  :  1615337251@@KakaoTalk_20210309_144657638.jpg 1615337251@@ADD1_newsKakaoTalk_20210309_144701584.jpg
  • 지난 2021년 3월 9일(화) 양재동 소재 L타워에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이사회는 2020년도 결산승인, 2021년도 사업계획,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이사회에 앞서 김갑식 연합회장은 2020년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후원으로 사각지대 피해자 및 아동,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이 있었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게는 6,700만원을 지원하는 실적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업무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전국 센터 화상회의와 권역별 회의 등을 통해 연합회와 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와 유대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연합회에서는 2021년도에도 그간의 피해자지원 사업 참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대중성, 보편성 있는 홍보와 환경여건에 맞는 피해자지원 포털시스템 전면 재구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진 및 2020년도에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링”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큰 성과를 거둔 점을 감안하여 올해에도 대중 저변이 참여하는 “다링” 온라인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업무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연합회 임원인 이사장들은 올 한해도 피해자와 종사자가 다 같이 건강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